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manda the Adventurer (문단 편집) ==== 에피소드 1 ==== 에피소드 1 비디오테이프를 넣으면 영상이 시작되며, 모험가 아만다 타이틀과 함께 아만다와 울리가 순서대로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아만다는 플레이어에게 [[사과]]를 좋아하냐고 묻고, 아무렇게나 대답해도 그냥 넘어가진다. 아만다의 그 다음 대사가 압권인데, 사과 [[알레르기]]가 있다는 울리에게 "괜찮아!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 돼."라고 말한다.[* 중증 알레르기의 경우는 소량만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즉, 본인이 알레르기가 있음을 알고 있는 대상에게 알레르기 유발 음식을 섭취하도록 강요하는 것 자체가 비상식적인 행동인 것.][* 이 장면에서 원래 울리의 대사는 '난 사과를 싫어해'나 '난 사과를 먹어본 적이 없어' 정도인데, 아만다의 프로그램 진행을 저지하기 위해 사과 알레르기가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이 대사 이후로 울리는 딱히 사과에 거부감을 보이지 않는다.] 우선 사과를 파는 가게를 골라야 하는 상황. 선택지는 어느 한 집, 과일 가게, 놀이터 그네 세 가지로 나뉘는데, 이 과정에서 두 번이나 엉뚱한 곳을 고르면 갑자기 과일 가게를 제외한 모든 건물들이 사라진다.[* 이때 소름끼치는 것이 처음 두 번은 플레이어에게 질문을 할 때와 같이 부드러운 말투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이제 좀 어디 있는지 알 것 같아?\''''라는 투로 비꼬는 듯이 말한다. 대사 원문을 번역하면, "가게가 어디에 있는지 알잖아."] 결국에는 강제로 과일 가게로 가게 된다. 과일 가게에 들어오자 울리는 '''과일 가게에 자기들 외에는 아무도 없음에도''' '여기 꽤 붐비는구나'라고 말한다.[* 눈알이 달린 집과 물체들이 그냥 배경이 아닌 희생된 사람들이라는 가설이 있다.] 아만다는 사과가 보인다고 하며 플레이어에게 너도 사과가 보이냐고 묻고, 입력창이 다시 나온다. 사과를 뜻하는 영단어인 apple을 입력해야 하나,[* 플레이어들은 사과가 보이냐는 질문에 왜 'apple'이라고 대답해야 하는지 의문을 표하고 있다. 하지만 원래 say(말하다)라는 단어가 see(보이다)로 뭉개져서 들렸을 수도 있고, 이 경우 사과를 말할 수 있냐고 묻는 것이기 때문에 대답을 입력하는 전개가 어색하지 않다.] 두 번 연속으로 엉뚱한 답을 입력했을 시, 3번째에서는 '''어떤 키를 입력해도 강제로 apple이라는 글씨밖에 써지지 않는다.'''[* 한 술 더 떠서 대/소문자 여부도 소문자로 고정된다.] 그 뒤로 아만다가 [[사과 파이]]를 만들 수 있겠다는 말을 한 뒤[* 이때 울리의 표정이 굉장히 공포에 질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갑작스럽게 스태프 롤과 함께 화면이 망가지면서 종료된다.[* 이때 스태프 롤을 자세히 보면 작게 써진 대문자들로 이루어진 글자들이 섞여있는데 이를 조합해보면 '''TURN THE TV OFF NOW(TV를 당장 꺼라)'''가 된다. 마지막에 NOW는 크기가 매우 커서, 자세히 들여다 보기 위해 느리게 재생하면 살짝 놀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